넷플릭스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가 어떤 스토리로 드라마가 흘러가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 볼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 혹은 볼 시간은 없는데 드라마에 대한 중요한 내용은 파악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다굴 당한 치과의사 시골 해변가 '공진'으로 쫓겨오다
주인공 윤해진(배우 신민아)은 젊고 실력 있는 치과의 사이다. 하지만 서울에서 치과원장이 노골적으로 자기 환자 진료 방향에 대해서 훈수 두고 비양심적이고 자기가 돈 많이 버는 방향으로 진단을 강요하자 치과를 떄려친다. 옛날 추억이 있는 공진이라는 도시에 왔다가 어찌어찌해서 거기서 아예 치과 개업을 해버린다.
홍두식(일명 홍반장, 배우 김서호)와 엮이는 일이 많아진다. 이 사람 자격증만 수십 개 되는 능력자일 뿐 아니라 마을 일에 구서구석 관여하는 오지랖 심지어 사람들과 관계도 두루두루 좋다. 홍두식이 윤해진의 치과 건물 계약부터 인테리어 공사 등 심지어 집 계약까지 안 엃히는게 없다.
개업 전에 마을 잔치에 참여하는데 대박사건 벌어진다. 마을 사람 중 오춘재(배우 조한철)라는 한물간 가수가 치근덕 대니까 자리를 피한 마을회관 안에서 친구랑 전화하면서 그 사람 험담을 하는데 마이크가 켜져 있어서 마을 사람들이 다 듣게 된다. 마을 잔치 분위기 싸해지고 이일로 치과에는 파리만 날리게 된다.
홍두식이 어찌어찌 마을사람드이랑 윤혜진이랑 잘 화해시켜줘서 다행히 치과는 영업개시. 그 이후 서울 올라갈 일이 있어 홍두식과 윤해진은 같이 차를 타고 왔다 갔다 하면서 또 추억을 만들게 된다.
네 여기까지가 넷플릭스 차차차의 대략적인 스토리 전개였습니다. 즐 감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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