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
비뇨기과에 가서 발기부전으로 진료받고 싶다고 하면 의사와 면답 후 받게 됩니다. 약 이름을 직접 말하는 경우도 있고 직접 팔팔정이다 구구정이다 요구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량도 대부분 원하는 만큼 처방해줍니다. 구구정과 팔팔정의 효과 시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말은 안 합니다. 괜히 얘기했다 말한 것처럼 효과 없을까 봐 말을 아끼는 느낌도 좀 있었습니다.
가격은 1알 당 2500 정도 합니다. mg이 높을 경우 5000천 원 까지 합니다. 구구정은 1각에 4정 8정 30정 등 양이 다양합니다. 그리고 5mg, 10mg, 20mg 인지도 따져봐야 합니다. 보통은 10mg을 많이 처방해주는 것 같습니다. mg수가 높을수록 약발이 더 세지는 거죠. 저는 개인적으로 5mg부터 시작해도 괜찮다고 봅니다.(mg이 높을수록 가격도 비싸지니까요)
팔팔정의 용량은 25mg, 50mg, 100mg입니다.
효과
둘 다 효과가 괜찮았지만 다른점이 있습니다. 팔팔정은 넉넉잡아 1시간~2시간 전에는 먹어야 효능이 느껴지는 기분이었고 구구정은 30분 이전에만 먹어도 괜찮은 느낌입니다. 효과가 얼마나 오래 가는지는 아무래도 구구정이 더 오래갑니다. 저 같은 경우는 2~3일까지도 간 것 같습니다. 팔팔정은 하루용이라는 생각이 강해서인지 당일에만 효과가 있는 느낌입니다. 둘다 관계가 끝나도 발기력이 살아있을 정도로 효과 좋습니다.
팔팔정과 구구정 모두 효과는 만족합니다. 하루에 2번 이상한 적이 많지 않아서 몇시간이나약효가지속시간은 난 잘 모르겠다. 근데 중요한건 약을 먹고 언제부터 효과가 나타나는가이다. 관계를 언제할지 대충 느낌이 온다면 미리 먹어놓으면 되는데,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게 갑자기 해야하는 경우가 생길 때가 있다. 또 하필 그럴 때 발기가 안되면 정말 당황스럽다. 그럴 때는구구정이 최고다. 먹고 몇분 안지나서 바로 효과난다.
참조
구구정과 팔팔정을 동시에 먹는 건 별로 안 좋다고 합니다.
처방전 없이 구입할 수 있다는 건 기본적으로는 불가능입니다. 둘 다 최소한 우리나라에서는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할 수 있는 약입니다.
공복일 때 먹어야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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