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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터프이터리 짠거 안좋아하는 분 노, 수제버거 느끼고 싶다면 예스

by capitalizing on AI tools. 2022. 9. 22.

햄버거 마니아로서 굿 스터프 이터리 리뷰를 하려 합니다. 100개 정도 리뷰를 진액처럼 모아서 알려드리는 거니 참조하세요.

많이 언급되는 추천 메뉴들

  • 팜하우스 베이컨 치즈버거는 거의 10이면 10 다 호평.
  • 시그니처 메뉴인 오바마 버거는 호볼호가 분명하니 주문 시 주의. 버거 안에 블루치즈가 있는데 이게 유럽 치즈 특유의 곰팡이 향이 나기 때문.
  • 쉐이크가 유지방의 진하고 고소하다고 함. 사람에 따라서 짜다는 사람도 있음.
  • 2만 원 안 되는 가격에 맥주 무제한임 

대표적으로 완전 좋았던 점들

  • 수제버거인지라 맛은 최소 중타, 만족하는 분들은 5점 만점임.
  • 매장이 쾌적하고 인테리어와 인스타그램 용도의 사진 찍기 굿임.
  • 야채를 직접 키우는 컨셉 답게 야채 관련 컴플레인은 없음. 아삭하고 신선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 두툼한 패티가 쉑쉐보다 낫다는 평

 

아쉬운 점이라 자주 언급되는 부분

  • 일단 가격이 사악하다. 햄버거 하나에 1만 원 초중반대 가격이고 사이드 포함하면 2만 원 중반에서 3만 원 대임. 가격대에 비해 양이나 맛이 그저 그렇다는 지적이 많음.
  • 주문이 늦게 나온다라는 평. 사람이 많지 않음에도 보통 15~20분 기다리는게 보통. 수제버거집인데 어찌 보면 당연한 현상이라 생각.
  • 너무 짜다라는 평. 햄버거나 쉐이크나 마찬가지. 근데 이건 사람마다 다른 것 같다. 짠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가시는 게 좋을 듯.(미국 음식이 원래 짜고 햄버거 집도 미국 햄버거집이라고 적어 놨으니 할 말은 없음)
  • 직원 응대에 대한 평이 엇갈린다. 친절하다는 후기도 있고 별로라는 사람들도 있다. 신논현역 바로 옆에 있는 유동성 대한민국에서 손가락 안에 드는 곳이라는 걸 생각해면 기대는 높게 가지지 않는 편이 낫지 않을 가라는 개인적인 의견. 서빙과 퇴식을 로봇이 해서 답답함을 느끼는 평이 좀 있음. 제때 못 가져가고 로봇에 퇴식 선반이 너무 많음에도 직원이 제때 안친운다라는 등등.

 

결론적으로는 가성비가 제일 중요한 사람들, 음식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비추천합니다. (한때 거주민으로서 거들자면 신논현역 근처에서 가성비 따지는 자체가 조금은 모순임. 오바가가 즐겨 먹은 미국 정통 수제버거 갬성을 한번 경험하고픈 사람들은 시도할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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