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는 연휴 직전인 9월 17일쯤 김구라 아내가 출산한 것이 맞다고 발표했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소속사를 통해 둘째 출산 밝힌 이유
김구라는 아기의 건강 때문에 주변에도 아직 소식을 안전했다고 하네요. 출산이 예정일보다 빨라서 아기가 인큐베이터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동시에 소속사는 2020년 재혼 사실도 인정을 했는데요. 김구라보다 12살 연하인 일반인과 신혼 신고를 올린 거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 사태를 인식한 듯 예식은 안 하고 혼인신고만 한 것이죠.
그리는 이번년 6월쯤 이미 김구라 둘째 출산에 대해 어느 정도 정보를 흘린 것 같습니다. KBS 쿨 FM '강한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예전에는 둘째가 생기면 그 아기가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할 거 같아 싫어했지만 지금은 동생이 있어도 좋을 것 같다고 얘기했습니다.
정자왕 김구라?
예전에 KBS비타민에서 정자수 카운팅 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때 여러 연예인들 중에 정자 수 1등으로 등극해 소위 '정자왕'이란 별명이 있었죠. 1억 마리 이상 나온 걸로 기억하네요 크킄. 요즘 요즘 라스에서 막말과 손가락질 언행에 계속 시청자들의 항의를 받고 있죠. 예전에 남희석도 인스타를 통해서 김구라의 막말 때문에 상처 받은 후배들이 있다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50세 초반의 나이에 둘째 아이를 가졌다니 조금은 늦깍이 둘째를 가진 김구라 님 축하드리며 이만 소식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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