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빈센조가 국내외로 세운 기록들과 드라마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 알아봅니다. 그리고 빈센조를 통해 우리나라의 어두운 면을 드러낸 이야기 그리고 출연배우들의 에피소드도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끝으로 송중기의 소식으로 마무리하겠습니다.
최고 순위
4월에는 넷플릭스 글로벌 스트리밍 순위 6위까지 찍었고
5월에는 우리나라 가장 인기 많은 드라마 1위까지 찍었습니다. 송중기는 인터뷰를 통해 이것이
얼마나 이루기 힘든 것인지 안다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요
줄거리 리뷰
빌런이 빌런을 때려잡는 스토리가 기본 스토리입니다. 빈센조(배우 송중기)는 이탈리아 마피아 출신의 변호사인데 그쪽 보스와 관계가 흐트러지며 한국으로 오게 되고 홍차영(전여빈)과 함께 한국의
빈센조의 숨겨진 의미
혹자는 우리나라가 폭력조직에 있어서는 다른나라보다는 청정국가라고 합니다. 다른 나라처럼 최소한
신문에 오르락내리락하는 '간판조직'이 없어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죠. 하지만 드라마 빈센조는
우리나라도 우리가 모를 뿐 무대 뒤에서 활동하는 폭력조직이 분명 있음을 이야기하고 싶은 것입니다.
출연배우
▶빈센조(Vincenzo) : 송중기
무지막지한 이탈리아 마피아에서 활동한 만큼 지력, 무력 스탯이 장난이 아님. 특히 변호사로서의 지력이 높음. 무력 스탯도 높지만 평소에 남용하지 않음. 한국에 오면서 '바벨 그룹'의 악덕함을 벌하는 빌런으로 활동하게 됨. 법무법인 홍유찬 변호사의 이타적이고 정의로운 모습에 감명을 받기도 함.
▶홍차영(배우 전여빈)
국내 최고 로펌 '우상'의 변호사. 전형적인 철인 캐릭터. 이쁘면서도 물불 안가리고 심지어 정의라는 가치도 신경 안 쓰고 오직 이기는 것 강인함이 최고라고 생각함. 우리나라 정부, 기업, 공권력 전부 마피아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은 강인 함이다.
송중기가 부러워한 극중 다른 캐릭터
어느 한 인터뷰에서 최명희라고 밝혔다. 느끼는 감정을 그때그때 표출하는 모습이 부러웠다고 한다.
자기가 맡은 빈센조 역할은 겉으로는 시원시원해 보이지는 몰라도 냉철한 캐릭터라 감정을 억눌러야 할 때가 많다며 빈센조 연기에 힘들었던 점을 이야기했다.
송중기 향후 계획
올해 2021년 영화 <보고타>가 완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 다음일정으로는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로 활동을 확정 지었습니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빈센조의 국내외 기록들, 우리나라의 다크 사이드 이야기 그리고 송중기의 소식 울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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