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의 신작 <마이네임>에 대한 간단한 오버뷰에 대해 알아봅니다. 한소희의 몸을 사르는 몰입감 있는 연기라는 호평과 누아르 장르의 법칙에서 크게 벗 아니지 않은 다소 뻔한 혹평이 엇갈리는 가운데 당신의 생각은 어떠하신가요?
호평과 혹평
IMdb에서는 10점 만점에 8.2점 와챠페디아는 5점 만점에 2.9점을 받았네요.
대부분 한소희의 액션연기에 호평을 보내는 분위기이다. 3개월의 훈련으로 늘어난 10kg 몸무게가 한소희의 열연을 말해주는 듯싶네요.
혹평으로는 특별할 것 없는 스토리 전개와 그것을 극복할만한 매력포인트가 딱히 없다는 것이다. 기존 누아르의 공식 그대로 가기에 예측 가능한 전개가 계속 이어지다 보니 몰입도나 긴장감도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누아르 액션 장르라 당연하긴 하지만 잔인한 장면이 다수 나온다. 오징어 게임의 칼부림 버전이라고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출연진
한소희가 원탑. 아버지의 원수를 죽이려 조직에 들어간 후 작전 상
경찰까지 들어가게 된다.
배우 박희순은 국내 최대 마약조직의 수장으로 죽은 한소희 아빠의 친구이고
한소희가 조직에 발을 딛게 허락해준다.
제작진으로는 연출 김진민, 극본에 김바다이다. 넷플릭스의 <인간 수업>에서 청소년들의 성매매 이슈를 과감히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초반 내용
한소희는 학교에서도 마약 관련 조직 아버지 때문에 경찰이 학교에 자주 오고 친구들 사이에서도 왕따이다. 어느 날 그날은 한소희의 생일이었는데 문 앞에서 아버지가 살해되는 걸 목격한다. 그날은 하필 아버지에게 윽박지르며 화를 낸 일도 있어 한소희는 정말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 극대 노하게 된다. 그리고 아버지 친구인 조직에 가담해 훈련받고 경찰에까지 위장해 들어가게 된다.
지금까지 넷플릭스 신작 <마이네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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