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발기부전일까..?
사실 진단이 제일 중요하긴 하다. 실제로 발기부전이 아닌 사람이 스스로 발기부전이라 착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혹은 내가 어느 정도 발기부전 상태인지 파악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병원까지 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굳이 해보지 않아도 상관은 없다.
국제 발기 기능 지수 테스트
병원에서 발기부전 검사(도플러 초음파/야간 발기능 검사)
내가 발기부전이라 생각이 든다면
원인을 알아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비뇨기과 의사분들이 말하는 발기부전의 원인은 다음과 같다.
발기가 잘 됐다 안됐다 한다면 원인은
과로나 스트레스
음주(술은 성적 흥분을 돋우는 데는 좋으나 발기에는 안 좋음)
비만 혹은 운동부족
하고 싶지 않은 때 관계를 해야 할 때
정신적 충격(일회적으로 발기가 안되었을 때 등)
발기가 아예 안될 때
혈관과 관련된 문제(고혈압, 당뇨, 만성 간질환, 만성 신부전, 콜레스테롤) 등등
약물(항우울제, 고혈압약, 이뇨제)이나 혹은 여러 질병의 증상 때문일 경우가 대부분
그밖에 다양한 원인들(흔히 심인성 원인이라 부르는 것들)
성적 욕구
성적 자신감
컨디션
파트너와 관계
그럼 해결은 어떻게
발기부전 상태의 심각성에 따라
컨디션 조절 > 약물 치료 > 약물 주사 > 수술 등의 순서로 치료함
약이나 수술 없이도 좋아질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스트레스나 심리적인 요인 때문에 나타나는 일회성 발기부전 증상 때문에 겁을 먹는다고 함. 따라서 아래와 같은 훈련을 하면 금세 나아질 수 있다고 함. 물론 훈련 도중 관계를 가져야 한다면 약물 먹으며 병행해도 문제없음.
1달 훈련
내 몸 회복훈련(같은 시간일어나고자고 밥 먹기 / 일을 90 하고 10 남은 거 운동)
금주
적정체중
우리 시대의 축복, 비아그라
가장 대중적이고 효과도 좋은 방법. 크게 비아그라와 시알리스 2가지 타입이 있고 효과도 다르게 나타남. 비아그라가 복용 뒤 30분~1시간 뒤 효과가 시작돼서 4~6시간 지속이 된다면 시알리스는 복용 후 2시간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 18~36시간 효과가 나타남. 비아그라와 똑같은 성분의 약으로는 팔팔정(한미약품)이 있고 시알리스의 복제약으로는 구구정(한미약품), 센돔(종근당), 카마라필(한국콜마), 고든(씨티씨바이오). 복제약들 가격이 80% 정도 오리지널 약에 비해 저렴하고 성능도 똑같아서 제일 잘 팔리고 있다.
약물 복용하면 절대 안 되는 게이스
혈압강하, 협심증약 복용 중인 사람
약물 먹을 때 주의사항
음주 후
고지방 다이어트 중
효과 좋게 하려고 복용량 추가해서 먹는 경우 : 효과가 갑자기 밀려와서 구급차에 실려갈 수도 있음
다른 종류 약 2개 겹쳐서 복용하면 부작용 초래
약으로도 안 된다면
여기서 부터는 의사와의 심도깊은 상담이 필요하다. 약물주사 기법이나 수술 모두 부작용이 약물보다 심하기 떄문에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의사들이 많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