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아이오닉 6 실물 실사 체험 및 느낀점

by capitalizing on AI tools. 2022. 10. 27.

아이오닉 6 실물

길거리를 지나다 아이오닉 6 실물 영접했습니다. 차근차근 보면서 아이오닉 썰좀 풀어 보겠습니다.

 

 

차 외형은 확실히 외제차 느낌이 물씬 납니다. 길거리를 지나다 눈에 확들어오는 디자인이라고나 할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느낌이 좋은데 많은 사람들이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외국에 한 설문에서는 6:4 비율로 맘에 안 든다는 비중이 더 높았습니다. 특히 지금 보시는 앞부분에 대한 혹평이 있는데요. 디지털 느낌, 전기차 느낌이 물씬 나는 뒷부분과 달리 앞부분이 오래전 현대차 디자인과 흡사하다는 평이 있습니다. 헤드라이트가 필요 이상으로 큰 점은 확실히 조금 개선의 여지가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첫인상은 개인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특히 사진으로는 잘 안보이지만 휠이 자세히 보시면 영롱한 빛이 반사됩니다. 타이어도 20인치의 위용이 살짝 느껴진다고나 할까요. 

 

 

문 하단에 베터리가 탑재돼있는 것 치고는 아주 두껍다는 인상은 못 받았습니다. 전부 검은색이라 그런 것을 수도 있겠네요. 여기서 보니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확실히 보입니다. (이것도 접히는군요 하하) 전체적으로 곡선의 느낌이라 그런지 육면체 느낌의 디지털 사이드 미러가 약간 언벨인 것 같습니다.

 

 

뒤쪽 느낌. 오우야 완전 제 취향입니다. 스포츠카 느낌도 나고 외제차 느낌도 나고 아주 좋네요. 설렘이 느껴지는 디자인입니다. 라인을 보니 트렁크를 열면 거의 뒤쪽의 2/3 이상이 들려 올라갈 것 같네요. 영상을 보니 맞네요. 시원시원하게 올라가는 것 좋습니다. 앞쪽이나 뒤쪽 모두 공기저항계수 신경 쓴 흔적이 보입니다. 0.2Cd면 정말 굉장한 수치인 것은 틀림없습니다. 

 

 

뒷모습 처음 봤을 저는 페라리 타이칸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불이 켜지면 아이오닉5 처럼 디지털 느낌이 물씬 같습니다. 외관은 이정도 이고 내부를 못봐서 아쉽긴 하네요. 리뷰들 보니 값싼 마감재가 아쉽지만 디지털 느낌인 것과 2 자리 레그룸이 쾌적하다던지 여러 의견들이 있습니다. 5천만 원천만원 대에 친환경 차를 만들려면 어쩔 수는 없었나 봅니다. 제로백 5초에 외관도 세미세미 슈퍼카 느낌의  아이오닉6 아주 느낌 좋습니다. 이만 아이오닉 6 실물 체험기를 마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