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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적금 금리 가장 높은 곳은 어디일까(24년 7월 기준)

by capitalizing on AI tools. 2024. 6. 18.

24년 7월 기준 예금금리는 Sh수협은행이, 적금금리는 우리은행의 금융상품이 현제 기준 가장 높습니다.

 

예적금 금리 가장 높은 곳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입니다.(3.6%) 그다음으로는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3.45%),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3.4%)입니다. (단리 이자 방식, 만기 12개월 기준, 우대금리 제외)

정기예금 복리 적용되는 상품도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미즈윌복리정기예금(3.09% 우대금리 포함 3.29%)입니다.

 

적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우리은행의 WON 적금입니다.(3.7%) 그 다음으로는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적금(3.6%), SC제일은행의 퍼스트가계적금(3.5%), 하나은행 내맘적금(3.3%), KB국민은행 KB국민프리미엄적금(2.75%)입니다. (정액정립식, 12개월 단리 기준)

예금 적금 가입 시 알아두면 좋은 팁

예금이나 적금가 같은 금액, 같은 이자일 경우 예금이 낮습니다. 왜냐하면 실수령하는 예금이자가 적금보다 더 높기 때문입니다. 같은 1,200만 원을 예치한다면 예금은 첫 번째 달에 천만 원을 예치하니까 1년 치 이자가 천만 원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적금은 매달 100만 원씩 부어 1년에 1,200만 원이 되겠죠? 그래서 마지막 달에 이자는 1달치의 이자밖에 못 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적금이 만약 4%의 이자로 명시된 있다면 내가 실질적으로 받는 실제 이자는 그것의 거의 절반인 2%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자소득세 15.4가 내가 받는 이자에서 떨어져 나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살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그래서 예적금도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해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약하면 약속된 이자를 못 받거나 원래 받을 수 있는 이자보다 훨씬 덜 받게 되죠. 그럴 상황을 대비해 예적금을 여러 개 나눠서 가입하면 그런 상황에 유연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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