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7월 기준 예금금리는 Sh수협은행이, 적금금리는 우리은행의 금융상품이 현제 기준 가장 높습니다.
예적금 금리 가장 높은 곳
예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정기예금입니다.(3.6%) 그다음으로는 NH농협은행의 NH올원e예금(3.45%), 우리은행의 WON플러스예금(3.4%)입니다. (단리 이자 방식, 만기 12개월 기준, 우대금리 제외)
정기예금 복리 적용되는 상품도 있습니다. 광주은행의 미즈윌복리정기예금(3.09% 우대금리 포함 3.29%)입니다.
적금금리가 가장 높은 곳은 우리은행의 WON 적금입니다.(3.7%) 그 다음으로는 Sh수협은행의 헤이(Hey) 적금(3.6%), SC제일은행의 퍼스트가계적금(3.5%), 하나은행 내맘적금(3.3%), KB국민은행 KB국민프리미엄적금(2.75%)입니다. (정액정립식, 12개월 단리 기준)
예금 적금 가입 시 알아두면 좋은 팁
예금이나 적금가 같은 금액, 같은 이자일 경우 예금이 낮습니다. 왜냐하면 실수령하는 예금이자가 적금보다 더 높기 때문입니다. 같은 1,200만 원을 예치한다면 예금은 첫 번째 달에 천만 원을 예치하니까 1년 치 이자가 천만 원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하지만 적금은 매달 100만 원씩 부어 1년에 1,200만 원이 되겠죠? 그래서 마지막 달에 이자는 1달치의 이자밖에 못 받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적금이 만약 4%의 이자로 명시된 있다면 내가 실질적으로 받는 실제 이자는 그것의 거의 절반인 2% 정도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자소득세 15.4가 내가 받는 이자에서 떨어져 나가는 이유도 있습니다.
살면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죠. 그래서 예적금도 피치 못할 사정으로 해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약하면 약속된 이자를 못 받거나 원래 받을 수 있는 이자보다 훨씬 덜 받게 되죠. 그럴 상황을 대비해 예적금을 여러 개 나눠서 가입하면 그런 상황에 유연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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